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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전 경찰청장 19대 총선 영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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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59) 전 경찰청장이 5일 영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 영천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청장은 "경북 동남권 유통의 중심도시였던 영천이 인근 도시에 비해 점점 낙후돼 안타깝다"며 "경찰 총수를 거치며 쌓은 경험과 열정을 고향 발전을 위해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천 재도약을 위해 대기업 투자 유치, 명문학교 육성, 일자리 창출, 농산물 직거래센터 활성화, 한미 FTA 대책 수립 등을 강조했다.

경북대사대부고, 영남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국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북지방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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