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신철강,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기금 3억원 쾌척

㈜대신철강 김도형(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이사는 5일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3억원의 포항시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09년에도 중소기업인으로는 최고 금액인 3억원을 포항시장학회에 맡긴 바 있다.

김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고생을 많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되돌려 주는 것은 당연하고 앞으로도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01년 철 스크랩 유통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대신철강은 철근 등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경영혁신형 우수중소기업이다.

지난해는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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