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80분으로 확대 편성됐다.
MBC에 따르면 25일 방송되는 '해품달' 7회는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5분 미뤄진 오후 11시 10분에 끝나 80분간 방영된다.
해품달 확대 편성은 MBC 기자회의 무기한 전면 취재·제작거부 방침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MBC는 '뉴스데스크' 등의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져 '뉴스데스크'는 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방송하게 됐다. 또한 '뉴스데스크'와 '해품달' 사이에는 '건강적색경보 SOS 구토와 구역질'이 오후 9시20분 부터 30분간 보완 편성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