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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웨딩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

홍수아 웨딩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

배우 홍수아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홍수아는 웨딩매거진 '웨딩21'의 2월호 화보를 통해 신비롭고 사랑스런 숲속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수아는 싱그러운 꽃들 사이에 앉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맑고 투명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홍수아는 웨딩 촬영을 마친 뒤 "화보 촬영은 늘 즐겁다. 내가 사랑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목표를 정해 무언가 이뤄 낸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메이킹 하는 것은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앨리스'(김철한 감독)에서 미노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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