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50) 새누리당 대구 북갑 예비후보는 22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만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퇴치를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 이 후보는 "아동 성폭력 피해가 주로 오후와 지인에 의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방과 후 교실 및 관련기관 돌보미 제도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 전문 프로그램 개선 ▷SNS 음란물 차단 시스템 도입 제도화 ▷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조기 구축 및 유치원'어린이집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