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지효 낮잠 굴욕 "카메라 개의치 않고 입 벌린 채 꾸벅꾸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지효 낮잠 굴욕 "카메라 개의치 않고 입 벌린 채 꾸벅꾸벅!"

배우 송지효가 내숭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 헌책방, 해운대 등을 무대로 보따리 레이스를 펼쳐졌다.

특히 이 날 송지효는 유재석. 개리와 함께 보라색 팀을 이뤄 차로 이동하던 중 조수석에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개의치 않고 입을 벌린 채 머리를 이리 저리 돌리는 등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털털하다! 그래서 더 호감가는 여배우", "얼굴은 정말 예쁜데 내숭 안 떠는 모습이 더 매력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