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현(15'덕원중)이 여명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동현은 12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60㎏급 결승에서 노영농(서울 광문중)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러 1위를 차지했다.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최동현은 2회전에서 송승민(서울 하계중)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눌렀다. 최동현은 준결승에서도 이광(경기 관산중)을 허벅다리 한판으로 경기를 끝내 전 경기 한판승을 거뒀다.
여중부 42㎏급에서는 황채림(입석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초등부에서는 김준규(남산초)가 66㎏급에서 우승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