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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620억 투자…구미에 카메라 모듈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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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소재부품 전문기업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구미에 카메라 모듈 시설 증설을 위해 2천62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카메라 모듈은 LG이노텍의 효자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 전방 산업이 수요 증가 등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공급 능력 확대를 위해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카메라 모듈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수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LG이노텍은 2010년 3월에도 구미사업장에 반도체와 메인기판을 연결하는 핵심부품(FCCSP/CSP)과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1천990억원을 투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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