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교토부 죠요시(城陽市)의 중학생 방문단(단장 사라키 무츠오 죠요시 국제교류협회 부회장) 10명이 27∼29일 2박 3일 일정으로 경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중학생 방문단은 죠요시 4개교에서 선발된 중학생 7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산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했다.
이어 장산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고 대경대학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또 갓바위에 오르는 등 경산의 문화유적을 둘러봤다. 특히 장산중학교 교류행사에는 태권도 시범, 댄스 공연과 함께 중방농악보존회 장산 풍물단의 사물놀이, 한지공예 등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1992년부터 이어져 온 경산시와 죠요시의 청소년 교류행사는 현재까지 죠요시에서 13회 182명, 경산시에서 5회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