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군 기성면 정명산불 1주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벌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해 2011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발생한 정명산불 발생 1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3월 30일 기성면사무소 및 시가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해 2011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발생한 정명산불 발생 1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3월 30일 기성면사무소 및 시가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진군 기성면 정명산불 1주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벌여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해 2011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발생한 정명산불 발생 1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3월 30일 기성면사무소 및 시가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시가지 가두캠페인과 차량홍보방송 등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진군 윤석규 기성면장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많은 산림자원훼손과 주택소실에 따른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고통이 많았다.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다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