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엄마구두 "진짜 엄마구두네~ 넘어질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사이즈가 큰 구두를 신어 '태연 엄마구두'로 불리며 화제다.
태연은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 장혁서-배승연 Steve J&Yoni P'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갈색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토트백을 들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태연이 신고있던 베이지색 스트랩웨지힐이 다소 헐거운 '엄마구두' 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엄마구두'에 네티즌들은 "태연 엄마구두, 같은 여자로서 구두 헐거우면 얼마나 불편한지 이해가 가서 안쓰럽다" "태연 엄마구두, 저렇게 걷다가 넘어지면 어쩌려고..." "태연 엄마구두, 진짜 엄마구두 신고 나온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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