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PBC-EV) 개발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2년 만에 개발한 PBC-EV는 무게가 기존 차체보다 25% 가벼우면서 2015년 적용되는 국제 충돌 안전규제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일반 차체보다 초고강도강 사용량을 40% 이상 늘리고 열처리를 통해 강도를 강화하는 열간프레스성형과 초고강도강의 단면을 자유롭게 가공하는 가변롤성형 같은 첨단 공법을 적용했다.
고급강 사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존 자동차와 유사한 제조방법을 적용해 생산라인을 변경할 필요가 없도록 해 전기차 제조에 따른 증가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품의 제조부터 폐차 후 고철 회수까지 과정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전수명주기 평가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약 50%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양 회장은 "PBC-EV는 친환경 녹색성장 및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포스코의 최첨단 철강소재와 기술력을 접목해 전기차 상용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