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망언 "나이가 먹어서 귀여운척 어색해요"
시크릿 전효성(22)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망언종결자 여기 또 추가요" "예쁘단 말이 듣고 싶은거? 쥐어박고 싶지만 귀여우니까 패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너끈히 소화할 듯"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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