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개숙인 투표율…대구 52.3%, 17개 시도 중 16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1일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의 유권자인 한 고교생이 대구지역의 저조한 투표율에 실망한 나머지 투표함을 감싸안은 채 고개를 숙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대구지역의 투표율은 52.3%를 기록, 17개 시도 중 16위에 머물렀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