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이 26일까지 대안공간 스페이스 가창에서 열린다. 19일까지는 9기 입주 작가 신경철이, 21일부터 26일까지 김안나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일 년간 작업한 결과를 선보이고, 5월 12일 진행될 오픈스튜디오 후 퇴실하게 된다. 신경철은 '폼(Form)-양 극단 사이에서 찾은 예술가의 전형'이라는 주제로 우연과 필연을 테마로 작업한다. 김안나는 '천상의 빛살'을 선보이는데, 자연의 기(氣)를 주제로 평면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작업 등으로 선보인다.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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