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훈련중 참변' 상주시청 女사이클선수단 영결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의성군 단밀면 국도상에서 사이클 훈련 중 화물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은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박은미·이민정·정수정 선수 등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5일 오전 상주시 葬으로 엄수됐다.

합동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상주시 복룡동 노블레스 장례식장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해 체육계, 교육계,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결식장을 출발한 유족과 추모객들은 상주 무양동의 사이클팀 선수단 숙소에서 노제가 열어 선수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