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훈련중 참변' 상주시청 女사이클선수단 영결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의성군 단밀면 국도상에서 사이클 훈련 중 화물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은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박은미·이민정·정수정 선수 등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5일 오전 상주시 葬으로 엄수됐다.

합동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상주시 복룡동 노블레스 장례식장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해 체육계, 교육계,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결식장을 출발한 유족과 추모객들은 상주 무양동의 사이클팀 선수단 숙소에서 노제가 열어 선수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