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된 '자동차 급발진 추정'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조사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자동차 급발진 추정' 사고의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한 합동조사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합동조사반은 자동차 관련 전문가, 산업계, 학계,연구계를 비롯해 급발진 사고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등이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지난달 30일 대구 와룡시장에 발생한 사고를 포함한 자동차 급발진 사고 5건을 조사할 예정이며급발진 논란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차량 전자제어장치의 내용을 파악하고 작동 시험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의 부주의 등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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