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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호기 국내 최대용량' 예천 양수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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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470억 들여 40만kW급 2기 설치

국내 양수발전소 중 단일 호기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예천 양수발전소(하리면 송월리와 용문면 선리 일원 234만7천107㎡)가 8년 여의 공사 끝에 완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4일 예천 양수발전소 준공탑 광장에서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윤종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이현준 예천군수,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총사업비 7천470억원으로 2004년 착공한 이 양수발전소는 단일 호기로는 국내 최대용량(40만kW급 2기). 연간 약 5억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대구'경북 지역 전력 소비량의 10%를 공급할 수 있다.

한수원 송재철 사장직무대행은 "예천군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며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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