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올해 처음으로 20년 간의 교육을 수료한 대삼장법사를 배출했다.
한국불교대학은 지난달 28일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열린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2년 '전법사 과정'과 4년 '교법사 과정'을 마치고 올해 20년을 맞은 불교대학 1기 입학생 40명에게 '대삼장법사'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어 올해 입학 10년을 맞은 학생신도 500여 명이 '삼장법사' 졸업식을 갖고 법사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졸업생 전원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졸업식을 봉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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