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충규 청장이 25일 주권수호와 현장중심의 해상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독도 현지 경비대를 방문, 인근해역을 지키는 독도경비함 태평양 7호(3007함)를 찾아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독도를 지키는 현장으로 달려가 해상 경비실태를 확인'점검 하고 일선 치안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독도에서의 우발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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