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재산 중학교 '승마교실' 특별수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처음엔 무서웠는데 만지고 직접 타보니 너무 신나요"

25일 승마교실에 참가한 봉화군 재산면의 재산중학교 학생들이 말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승마교실에 참가한 봉화군 재산면의 재산중학교 학생들이 말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오후 봉화군 재산면 경북 최북단 오지학교인 재산중학교 교정. 승마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재산중학교(교장 김준식)는 봉화군과 한국마사회의 도움을 받아 승마 체험기회를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특별 수업을 마련했다.

승마교실은 봉화승마교육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 체육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을 상대로 기초 이론 수업부터 말끌기, 승'하마법, 전진, 정지, 방향 전환, 속보 등 실기 수업을 벌였다.

윤희주(3학년) 양은 "말을 처음 봤을 때는 크고 무서워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 막상 만져보고 타 보니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준식(59) 교장은 "승마를 통해 학생들이 동물을 가까이 하면서 정서를 순화하고 대도시 학생들에 못지 않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