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15일 신관 11층에서 뇌졸중 전문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변화 및 활력징후 관찰과 함께 혈관조영술, 스텐트 삽입 등의 시술을 받은 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병실이다.
전문치료실은 4인실의 공동 간병실로 운영되며, 발생 72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뇌출혈,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나 점차 진행하거나 상태가 변하는 불안정한 뇌졸중 환자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해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입실 후 급성기 상태가 안정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일반 병실로 이동해 지속적인 치료와 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장 도진국 교수(신경과)는 "지역 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집중 치료를 위해 전문치료실을 열게 됐다"며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여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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