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99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에르빈 네어(Dr. Erwin Neher'독일 막스 플랑크 생물'물리'화학 연구소) 명예소장을 초청해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DGIST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연다.
'제9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에르빈 네어 명예소장은 'Biophysics of Neurotransmitter Release'(신경전달물질 분비의 생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DGIST는 올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의 릴레이 강연을 지난 7월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강연은 그 세 번째 순서로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르빈 네어 명예소장은 1965년 뮌헨공과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1967년), 뮌헨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1970년) 학위를 받았으며 대표적 연구 업적으로는 패치클램프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단일 이온통로의 미세전류를 측정했으며 이를 이용해 세포 주변 환경과 상호교류 기능을 갖는 세포 내 단일 이온 통로에 관련된 지식을 밝혔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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