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이혼건수가 전국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1인당 생산 수준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이혼건수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주요 사회·경제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는 1.9건으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전국 평균(2.3건)보다 낮은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혼인건수는 대구(5.6건)와 경북(6건) 모두 전국 평균인 6.6건보다 적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은 1천441만원으로 18년째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경북은 2천980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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