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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장직원 작업중 기계에 끼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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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30분쯤 포스코 제1열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포스코 EIC기술부 현장직원 A(42) 씨가 이동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A씨는 열연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중 중량을 측정하는 제품평량기가 고장나자, 이를 살펴보던 중 뒤에서 움직이던 이동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는 것.

경찰은 포스코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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