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국 고사 …"집으로 가는 길...하차 아니다! 구두계약도 한 적 없다!"
"전지현 하차 한 바 없다! 구두계약도 한 적 없다"
배우 전지현이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출연을 고사했다.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의 스케줄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구두 계약도 맺은 적이 없는 바 '전지현 하차'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의 다음 작품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오로라 공주', '용의자X'의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마약 배달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는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역에 낙점된 하정우 또한 다른 프로젝트와 일정이 겹쳐 출연을 거절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