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다!"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모델 장윤주가 무한도전을 극찬해 화제다.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는 장윤주의 2집 '아임 파인(I'm fine)' 발매 기념으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윤주는 '무한도전-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무한도전'이라면, 김태호 씨가 프로듀서라면 '못친소'든 그 어떤 콘셉트든 나갈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로 16년을 일했지만 '무한도전'보다 더 좋은 공동체는 못 봤던 것 같다"며 "멤버들 한 사람 한 사람도 인간적이고 그 스태프들도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다. 정말 '무한도전'의 가족적인 따뜻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장윤주는 '도전 달력모델' 편 진행자로 나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19일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