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대구기업에 러브콜…31개 업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자 인센티브‥물류수송 강점 홍보

포항시가 대구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대구 알리앙스 웨딩홀에서 대구 지역 31개 기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포항의 투자여건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는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행사성 설명회 대신 투자유치 담당부서에서 유사업종 기업체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은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계, 선박, 자동차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 포항시는 대구와 포항은 경쟁이 아닌 상생발전의 관계임을 강조하고 경북 유일의 항만인 영일만항이 가진 물류수송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 영일만 배후단지나 광명 일반산업단지 등 포항의 충분한 공장부지와 투자기업에 대한 입지보조금 지원 사례 등 투자 인센티브를 중점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구지역 기업체들은 포항의 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과 입주조건, 부지 단가, 영일만항의 물류 여건 등을 문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항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 중 7곳으로부터 3만8천㎡ 규모의 신규 부지 수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의 완성차 공장에 납품하는 대구지역 부품업체들의 포항 투자가 가능해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