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료없이 살 빼는 약 처방 의사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 마약수사대는 6일 진료를 하지 않고 살 빼는 약 처방전을 발급한 혐의로 내과의사 A(42'여) 씨와 A씨에게 처방전을 의뢰해 약을 구입'복용한 혐의 등으로 B(26'여)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3월부터 올 8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살 빼는 약 처방전 발급 전화 부탁을 받고 진료도 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3명은 처방전을 받아 약을 구입, 복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