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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나중에 메기 배 가르면 비둘기 털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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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나중에 메기 배 가르면 비둘기 털 나오려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나중에 메기 배 가르면 비둘기 털 나오려나?"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가 포착됐다.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가 등장해 해외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5일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에는 프랑스 툴루즈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논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는 지난 2011년 프랑스 남서부 타른 강에서 현지 어부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1.5m 길이의 메기는 강변에 앉아있는 비둘기를 공격해 먹이로 삼는다.

물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메기의 공격에 비둘기는 속수무책이다.

이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는 54번의 공격 중 28% 정도의 성공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메기들이 수면을 통해 전달되는 비둘기의 진동을 느끼고 수면 밖 비둘기의 존재를 감지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이 같은 메기들의 행동이 자연스러운 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충격이네요",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물고기가 새를 잡아먹다니", "비둘기 잡아먹는 메기, 메기인지 상어인지 분간이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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