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우수한 의료기술 발굴과 의료관광 유치기반 강화를 위한 선도의료기관 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도의료기관 중 병원급은 곽병원과 수성한미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이고 의원급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이재수한의원, 태오름한의원 등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140여 곳을 대상으로 신청 받은 후 심사를 거쳐 8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선도의료기관은 2011년에 지정한 23곳을 포함해 31곳으로 늘어났다.
선정된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선도의료기관 명칭 사용과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나 전시회 우선 참가권 부여, 홍보물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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