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순 맞은 거창읍 김인근·임영희 부부 '아림 1004' 후원금 200여만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팔순 부부가 최근 이홍기 거창군수를 찾아 팔순잔치 비용 일부를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주인공은 거창읍 상림리에 거주하는 김인근(79)'임영희(74) 씨 부부로 올해 팔순을 맞았다. 이들은 자식들이 잔치를 베풀어 주겠다는 뜻을 마다하고, 뜻 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자식들을 설득해 200만8천원을 후원금으로 맡긴 것. 김인근 씨는 "비록 나이가 많고 힘이 없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된다면 잔치를 하는 것보다 더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민 배당금' 제도를 제안한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하자 청와대는 그의 발언이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회의에서도 성과급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노조는 영업이익...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가 외부 공격으로 피격된 사건에 대해 진보진영에서 미국의 소행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었으며, 이 주장에 대해 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위태로운 휴전 상황 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