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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학생들 영어 말하기 능력평가 '오픽' 27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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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시험에 전원 합격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구미대 GMU 학생들. 구미대 제공
OPIc 시험에 전원 합격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구미대 GMU 학생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 'GMU' 학생 27명은 최근 영어 말하기 능력평가 시험인 오픽(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 시험에 전원 합격, 글로벌 현장학습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GMU(GUMI University)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자 구미대가 선발한 학생들이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주관하는 것으로 토익 550점 이상 수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와 같은 자격기준이 OPIc NH 등급 이상이다.

구미대 비즈니스외국어과 1학년 최지원 양은 "외국어 무료특강과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GMU 학생들을 지도하는 최성철 호텔관광과 교수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매년 향상되면서 올해 2차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며 "내년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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