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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남긴 자국 "강력한 번개의 힘이 잔디 위에!…예술작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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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남긴 자국
번개가 남긴 자국 "강력한 번개의 힘이 잔디 위에!…예술작품 같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번개가 남긴 자국 "강력한 번개의 힘이 잔디 위에!…예술작품 같아"

'번개가 남긴 자국'

번개가 남긴 자국 사진이 화제다.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디밭 한가운데 지표면 위에 뚜렷하게 새겨진 나무뿌리 무늬이다.

마치 땅이 사방으로 갈라진 듯한 이 기묘한 무늬는 다름 아닌 리히텐베르크 도형이다. 고전압의 방전이 발생할 때 방전의 경로나 발생 이온의 분포 정도를 알 수 있는 이 도형은 바로 번개가 지표면을 강타하여 생성된 것이다.

해당 사진을 올린 미국 누리꾼은 지난 여름 한 골프장에 번개가 내려친 후 그 흔적이 남은 것을 포착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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