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순천향대 구미병원 1등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병'의원, 보건소 등 7천679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평균 항생제 처방률은 88.67%로 나타났고,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62.35%의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급성중이염은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이미 선진국에선 임상진료 지침에 따라 항생제 적정 사용을 관리하고 있다.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종현 교수는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남용 되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