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로타리클럽(회장 권오춘)은 12월 10일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냄비집 소머리국밥집에서 불우이웃돕기 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님들이 대거 몰려 따뜻한 국밥을 먹으며 이웃사랑을 전했으며 달성 관내의 여성들로 결성된 달성매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왔다. 권오춘 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보태준 것 같습니다. 마음을 보태준 분들이 고마워 감사의 뜻으로 조그마한 선물로 목폴라 티셔츠를 준비했습니다"라고 했다.
글'사진 우순자시민기자 woo7959@hanmail.net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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