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가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에서 한국관광대상을 받았다.
영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의 별' 2년 연속 수상(2011년 소백산 자락길, 2012년 선비촌),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무섬지리 문화 환경 조성,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관광클럽은 지난해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관광 시설과 관광 마케팅, 관광 인센티브제, 기관장 관심도 등 5개 부문을 기준으로 심사를 벌여 영주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국관광대상은 한국관광클럽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한국관광대상을 받은 지자체는 상패와 황금메달를 받고 전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관광 홍보와 관광 상품 판매 등의 특전을 얻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