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오가은 길은혜 "교복 벗어 던지고 짧은 미니스커트에 '섹시미 폭발'"
효영, 오가은, 길은혜가 '나혼자' 무대를 통해 섹시미를 선보였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 특집, 학교에 가자'에서 2학년 2반 미녀 여학생 효영, 오가은, 길은혜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오가은은 입고 있던 교복을 벗어 던지고 온몸에 쫙 달라붙는 블랙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 위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세 미녀 학생은 씨스타 '나혼자' 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효영 오가은 길은혜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오가은 완전 섹시했다" "효영 오가은 길은혜 정말 멋진 무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행을 맡은 컬투 정찬우는 "학생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거냐?"고 혀를 내둘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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