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 을호 비상 발령'이란?…경찰 등 2300여명 투입으로 '비상조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통 을호 비상 발령'이란?…경찰 등 2300여명 투입으로 '비상조치'

'교통 을호 비상이 발령'으로 서울시내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 16㎝가 넘는 폭설이 내리자 4일 오전 5시 부로 '교통 을호 비상'을 발령했다.

교통경찰관과 교통기동대 및 방범순찰대 등 2300여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 관리에 나섰다.

이날 서울에 내린 눈은 2001년 2월15일 23.4㎝가 내린 이래 2월 적설량으로는 12년만에 가장 많은 양이다.

교통 을호 비상 발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진짜 많이 왔나보네" "교통 을호 비상 발령 모습은 처음 본다" "교통 을호 비상 발령, 오늘 입춘인데..." "입춘에 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통 을호 비상 발령이란 천재지변 등의 상황으로 교통 대란이 생길 경우 내리는 비상조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