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윤호앓이 김성령...재벌 룩으로 윤호 유혹?
SBS 월화 드라마 '야왕'이 긴박한 전개로 매 회 마다 시청률 상승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성령은 극중 역할인 백학 그룹 외동딸에 맞게 고급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 배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으로 드라마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특히 백도경 패션 중 퍼 코트는 페미닌한 느낌을 한층 살려 백도경 캐릭터의 모습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퍼 코트에 크로스 라인으로 퍼의 형태를 다르게 하여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으며, 벨트 포인트로 허리는 잘록하게, 동시에 키가 커보이는 효과까지 보여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이에 진도모피 관계자는 "럭셔리 룩을 연출할 때 퍼 만큼 제격인 아이템이 없으며, 겨울 철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퍼 하나면 트렌디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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