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일본이 독도문제를 다루는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를 설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성명에서 "일본정부가 전면에 나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훼손하겠다는 중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울릉군도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에 앞장서겠다는 것은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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