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일본이 독도문제를 다루는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를 설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성명에서 "일본정부가 전면에 나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훼손하겠다는 중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울릉군도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에 앞장서겠다는 것은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