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러브 레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독:이와이 순지/출연: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등급:전체 관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재개봉하는 1990년대 로맨스 영화의 전설.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의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온다.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와 앨리스'와 '4월 이야기'를 연출한 이와이 순지의 대표작으로 국내 첫 개봉 당시 일본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40만 관객을 모았다. 상영시간 117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