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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계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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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지나가기 바쁘게 성주군 가천면 가야산 자락에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화 되고 있다.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최윤기(52) 씨가 14일 가야산 7부 능선에서 20년생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고 고무관을 끼워 넣자 고로쇠 수액이 비닐 주머니에 뚝뚝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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