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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기습키스 미녀마술사에게 적극 대쉬…"한선화랑 결혼은 어쩌고?"

광희 기습키스 미녀마술사에게 적극 대쉬…"한선화랑 결혼은 어쩌고?"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기습키스를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스페인의 미녀 마술사 이네스가 매혹적인 마술로 다시 한 번 남성출연자들을 홀렸다.

이날 테이프로 입을 가린 채 등장한 이네스는 스케치북을 들고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프러포즈 장면을 연상케 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배경음악에 맞춰 스케치북을 넘긴 이네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러던 중 '나에게 키스 해 달라'는 글씨가 나오게 됐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머뭇거린 것과 달리 광희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 기습키스를 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제 광희는 한선화에게 죽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정준하 역시 "선화가 보고 있을 텐데"라고 광희 놀리기에 나섰다.

당황한 광희는 이내 "난 입에다 안했다. 그리고 어차피 선화는 드라마에서 키스를 한다"고 반박해 한바탕 웃음을 쏟아냈다.

한편 광희 기습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기습키스 진짜 좋아한 것 같다" "광희 기습키스 한선화한테 죽겠다" "광희 기습키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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