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아 심사 스트레스 "이름 걸고 심사하다보니…" 심사위원들의 마음 고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아 심사 스트레스 "이름 걸고 심사하다보니…" 심사위원들의 마음 고충

'보아 심사 스트레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YTN '뉴스12'에서는 가수 강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보아는 SBS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나?"라고 묻자 강타는 "힘든 부분이나 신경 쓰이는 것들을 공유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그는 "SM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심사하는 보아의 어깨가 더 무겁다"며 "저는 제 이름을 걸고 팀워들을 코치하는 거라 보아가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다. 그래서 부답스럽겠지만 부담 갖지 말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곤 한다"며 말했다.

한편 보아 심사 스트레스에 네티즌들은 "보아 심사 스트레스, 잘 하더라…", "보아 심사 스트레스 받지 말고 화이팅", "보아 심사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