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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보험 확충, 전업농 경영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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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농식품 예산 대비 R&D 투자 비중을 2017년까지 10%로 확대하는 등 농식품산업에 창조경제를 접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농업을 가공, 관광 등과 결합한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등으로 축산업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림수산식품부의 업무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농림부는 창조경제를 위해 온실 원격제어와 농산물에 대한 품질, 이력관리 등 IT 융합비즈니스 모델을 올 연말까지 21개 개발하고 튼튼한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농업재해보험 확충과 회생 프로그램으로 전업농의 경영불안을 해소하는 등의 대책도 밝혔다.

특히 농림부는 농식품산업에 창조경제를 도입하겠다면서 '농촌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종자 로열티 경감에 필요한 방사선육종연구센터를 올해까지 완공하는 등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여 과학기술로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이를 위해 국민 체감 형 R&D 로드맵 마련 및 '신기술 인증제' 등 실용화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벼와 감자, 토마토, 돼지 등 20개 품목별로 '골든 씨드 프로젝트'상세 계획을 수립하고 채소와 종축 등 5개 연구사업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축산업을 지속 가능한 친환경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가축분뇨 자원화 중장기대책을 수립,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액비 제조와 에너지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환경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자원화율을 2012년 9.1%에서 2013년 11.9%, 2017년 17.2%까지 제고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농촌에 공동가공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체험휴양마을을 800개 소로 확대하고 농촌 관광사업 등급제를 곧바로 시행하고 50개 소에 이르는 인성학교를 지정하는 등 도'농 교류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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