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가 야구장에서 과감하게 전신 시스루를 입고 공연을 펼쳐 화제다.
지난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시즌 2차전에서는 라니아가 특별 가수로 초대돼 축하공연을 펼쳤다.
멤버 디와 티애가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도 나섰던 라니아는 5회가 끝나고 클리닝 타임에 경기장에 올라와 '저스트 고(Just Go)'를 열창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의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라니아는 이날 공연에서도 보라색 전신시스루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야구장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라니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래리 루돌프(Larry rudolph)와 손잡고 오는 5월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게 14-8로 승리를 거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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