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청야'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하트셀카를 찍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미나는 하트모션 셀카를 찍으며 한 껏 물오른 청순미를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25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위령제를 시작으로 첫 촬영에 돌입한 이후 거창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매진중인 배우 안미나는 "영화 스탭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진 만큼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해왔다.
영화 '청야'에서는 거창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후손들이 우연히 거창에서 만나 진실을 알게 되면서 화해, 용서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귀엽네"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사진 이쁘다" "청순미 돋네" "안미나 하트셀카 표정 정말 깨알 같네~"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사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오는 작품마다 자신의 연기톤을 확실히 보여주었던 배우 안미나, 이번에 보여줄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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