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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조직위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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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 준비 착착

오는 2015년 대구와 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닻이 올랐다.

제7차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세계물포럼을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설립됐다. 세계물포럼이 국제기구와 국제NGO, 각국 정부 등 200여개국, 3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점을 감안한 것 .

이날 창립총회에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10개 중앙부처와 대구시, 경상북도, 국회의원, 물관련 유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장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이정무 한국물포럼 총재가, 부위원장은 이순탁 영남대 석좌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감사는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조직위는 이날 안시권 국토부 물포럼 기획단장의 준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조직위원회 정관과 조직위원회 위원 및 임원 선출, 2013년 사업계획 및 조직위원회 예산 등 안건 4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다음 달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 킥오프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세계 물포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최고 의결기구인 조직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세계물포럼이 성공하려면 정부와 국회의 협력과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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