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빌 게이츠, 박 대통령과 바지 주머니에 손 넣은 채 악수해 외교 결례 논란. 방문국 예절 무시하니 뛰어나 봤자 알 만한 인물 됨됨이.

○…경찰,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했다가 거부당해. 누가 죽은 줄도 모르고 문상 간 격.

○…대구문화재단 이사진, 대구시의회에 재단 규제하는 조례 개정안 상정 철회 요구 의견서 전달. 버스 떠난 뒤 손 흔드는 꼴은 안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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